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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모님이 만들어 주시는 오리주물럭.태어나서 이렇게 맛있는 오리주물럭은 처음 먹어 보았다.여러 야채들과 오리주물럭을 라이스페이퍼에 올려서 싸먹으면 식감과 맛이 예술이다.다음에 내려가서 또 해달라고 해야겠다ㅎ 조금씩 바꿔가는 초딩입맛 화이팅.
와이프가 해주는게 맛있지만 귀찮은 관계로 시켜먹는 월남쌈 나름 괜찮았다.
우리 엄마 장모님은 요리를 참 잘하신다! 식당을 하시기도 하지만 뚝딱뚝딱 잘 만들어 내신다.내가 초등학생 입맛이라 엄마의 요리를 입맛이 따라가지는 못하지만 우리 와이프는 너무 좋아한다.월남쌈이다! 우리 와이프가 많이 좋아하는 음식이다.형형 색깔의 야채를 라이스페이퍼에 싸서 먹으면 입안에서 식감이 터진다. 나만 먹을 수 있는 엄마표 월남쌈! 감사합니다!